시각정보디자인학과

시각정보디자인학과는 경기대학교 디자인비즈니스교육특성화에 선정된 학과로서 탁월한 스타일링 능력, 디자인의 경영전략화 능력, 새로운 디자인 컨텐츠 개발능력을 높일 수 있는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디자인을 경영전략의 핵심요소로 운용하는 디자인비즈니스 인재를 양성하여 국내외 취업 및 창업을 선도하고 강의결과물의 지적재산권화를 통하여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산업 및 문화 활동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시각적 조형언어로 창출하는 학문분야로서 실용성이 매우 높아 광고, CI, 동영상, 창업, 포장, 웹, 출판 등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교육자 배출을 위한 교직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산업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는 인간과 그들이 사용하는 도구, 그리고 이를 둘러싼 환경과의 관계를 연구하여 3차원의 입체적 조형언어로 창조해 내는 전문적 학문분야이다.
세부 학문분야로는 제품디자인, 환경디자인,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디자인 유저인터페이스디자인 등이 있다.
본 학과는 경기대학교 디자인비즈니스교육특성화에 선정되어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신구금속디자인학과

장신구·금속디자인분야는 인류문화의 중요한 한 축이 되어왔으며, 오늘날에는 개인의 문화적 감성을 표현하는 창작예술의 한 분야로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또 장신구 산업은 차세대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소득수준의 향상은 장신구·금속디자인 산업의 수요를 더욱 증대시킬 것이다.
본교 장신구·금속디자인학과는 우리나라 장신구·금속 디자인 교육 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독창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용과 높은 취업률로 교육성과를 인정받아 시각정보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와 함께 경기대학교 교육특성화에 선정되어 본교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고 있으며, 본교 브랜드 가치 향상을 주도할 학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교직과정이 개설되어 중등교육자가 될 수 있는 길도 열려있다.

도예학과

도예학과에서는 실생활에서 요구되는 생활도자뿐만 아니라 기초도자, 인테리어도자, 환경도자, 제품도자, 산업도자, 전통도자, 컴퓨터도자 등을 비롯해서 이론과 재료실험 등을 통한 기술적인 전문성과 예술적인 개성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학습을 하고 있다. 또한 동양 최고의 장작 가마인 돔식 장작가마와 등요가마를 설치하여 국제 규모의 학술대회 및 동양도자전ㆍ학술세미나ㆍ기획전ㆍ초대전 등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세계도자기엑스포 관내 대학으로서 세계도자기엑스포 기본계획을 비롯한 많은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주요 도자기 생산지이며 ‘중국 도자의 도시’라 할 수 있는 경덕진(景德鎭)의 도예업체와 연구소, 경덕진 도자대학 중국의흥시와 자매협정을 맺고 교환 학생교류, 장ㆍ단기연수, 전시회 등을 계획ㆍ참여하고 있으며, 전국규모의 각종 도예 관련 공모전에서 수많은 수상실적을 올리고 있다. 또한 경기도ㆍ도자진흥재단ㆍ경기대학교 간의 폭넓은 관ㆍ학 자매협정을 체결하여 산ㆍ학 교류협력 관계를 활성화하고 있다.

한국화학과

한국화학과는 전통적 한국회화의 계승과 미래지향적인 현대 미술문화 창조와 번영이라는 과제를 하고 학생들의 장래 예술가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함양하여 문화예술계에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있다.  

서양화학과

1985년 신설된 회화학과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회화학과는 동양화 전공, 서양화 전공으로 운영되어 왔다. 2009년 현재 서양화학과의 모집정원은 25명으로 서양화 5명의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00여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어 미술계 전반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다.
전공별 특성을 고려, 충분한 연구와 준비과정에서 얻어낸 결과에 의하여 기존의 전공과목을 통폐합하고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다양한 재료와 기법에 의한 표현능력의 향상과 조형능력을 배양하여 세계적 미술사조에 부응하는 전문작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예술학과

미술경영학과는 1998년 미술평론과를 모태로 2000년 미술경영학과로 개편되었다. 본 학과는 미술품 전시와 경영, 비평, 홍보와 전시기획, 미술품 소장과 판매 등 다양한 일들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 미술이론을 중심으로 국내외 현대미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비평적 관점에서 미술작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연구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미술작품에 대한 적절한 평가와 이해방법을 교육함으로써 미술계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자 한다.

환경조각학과

1998학년도에 개설된 본 학과는 다양한 작품세계를 가진 4명의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으며 공간개념이 탁월한 학생을 선발하여 입체예술의 조형적 특질과 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종합적 조형능력을 연마하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 실습을 통하여 환경과 조각, 전통과 현대를 조화시키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전공별 특성을 고려하여 충분한 실습공간 및 다양한 실습시설을 갖추었으며 세계 유수미술 기관과의 교류를 통하여 국제적 감각을 습득시키며 졸업 후 국제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게 한다.

영상학과

영상학과는 1998년 서울캠퍼스에서 다중매체영상 전공으로 개설되어 그 동안 시대 환경 변화에 따라 여러 번 이름이 바뀌어 2005년에 ‘영상’으로 정착이 되었다. 본 학과의 개념과 목표는 기존의 영화, TV, 비디오와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IP(인터넷)-TV등의 뉴 미디어를 함께 포괄하는 영상중심의 제작활동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테면 영화학과를 좌(左), 신문방송학과를 우(右)로 지정할 경우 양(兩)전공의 장점부분을 수용하면서 본 전공이 가운데 중심에서 영상을 중심으로 이른바 중원전략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영상학과는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전문분야와 사회진출을 높이기 위해 영상이론과 다양한 매체실습으로 기획, 구성, 시나리오, 연출 그리고 촬영과 편집 등의 제작활동을 통해 하나의 완성된 전문 영상인을 배양하기 위해 학습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영상학과

1999년 개설되어 디지털매체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영화, 다양한 실험·독립애니메이션, C. G, 게임디자인, 특수효과, 가상공간제작에 이르기까지의 종합 영상예술의 범위를 연구하며 제작한다. 2010학년도부터는 영상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강화한 입시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내용으로는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디지털 비실사동영상 제작을 위한 창의적인 기획과 연출 등의 프리 프로덕션 과정과 효과적인 이미지표현을 위한 동작표현, 캐릭터디자인, 배경, 게임디자인, 3D 모델링 등의 메인프로덕션 그리고 영상음향 및 특수효과 등의 포스트 프로덕션의 과정을 기초, 심화, 응용단계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제작 워크숍과 산학협동 프로젝트 등의 정규과정과 세미나 프로그램워크숍 등의 방과 후 비정규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제작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입체조형학과

입체조형학과에는 도자와 조각이라는 두 분야에 관한 교과목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으며 학생 스스로 자유로운 선택에 의하여 자신의 꿈과 이상에 맞는 폭넓은 진로준비의 기회가 가능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각 분야에 관한 이론과 실험 실습의 전문화 과정을 통해 현 시대에 부흥하고 미래의 인재로서 손색이 없는 졸업생을 배출하는 것이 학과의 목적이다.

한국화.서예학과

본 학과는 동양의 전통예술인 회화와 서예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민족문화예술의 진흥과 세계화를 선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학과에는 한국화 ․ 서예전공이 각각 설치되어 있으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하여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창작능력을 갖춘 전문예술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서양화.미술경영학과

서양화·미술경영학과는 실기와 이론을 병행하고 선택하여 서양화(회화)를 전공해 작가로서 활동하거나, 큐레이터 혹은 미술을 매개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학과다. 때문에 작가로서 활동하기 위해 요구되는 미적 안목과 감각 및 탁월한 조형능력을 배양하며, 동시에 미술 매개자로 활동하기 위해 요구되는 다양한 미술이론과 미술경영, 전시공학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이를 통해 서양화·미술경영학과는 동시대의 흐름과 추이에 부응하는 시각이미지 생산자, 작가, 큐레이터, 미술평론가 등을 양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미디어영상학과

미디어영상학과는 영상학과와 언론미디어학과가 통합된 학과로 2016년부터 운영됩니다. 미디어영상학과는 신문기자와 잡지기자, 방송기자 등 언론사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물론, 방송 드라마와 영화제작, 광고 및 게임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미디어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 유통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학과입니다. 미디어융합시대를 맞아 신문과 방송, 통신 등 다양한 산업전반에 대한 이해와 함께 영화와 TV, 인터넷 매체에 필요한 영상제작의 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전문인을 양성합니다.

출처-http://www.kyonggi.ac.kr/common/intro/intro.html